여행을 떠난이야기/강원도

태백산 눈꽃축제

한자영 2010. 1. 24. 18:33

새벽인데 방이 썰렁하다고 해서 온도를 보니 21도~ 다시 방온도를 높이고 잠이 얼핏들었는데

두런두런 말소리가 들린다~

이층쪽을 남자들이 쓰고 있었는데 ~ 소리는 아래로 내려온다고 ~

위에서 떠드는소리가  바로 옆에서 이야기 하는소리로 들린다

아침 9시까지는 나가야 눈꽃축제를 보고 제천의 한방명의촌을 방문하는 일정이 있어서

부지런히 서둘러야 하는데 ~ 이곳의 등산로가 아주 좋다고  가본다고  나섰다

 

 낙엽이 덮여있는 폭신폭신한 땅이라 무릅에 무리도 안오고 아주 좋다~

어제 숙소로 먼저온 일행들은  벌써 한바퀴돌아본 코스라고 한다~ 너무 좋은곳이라고 한다

 

한바퀴돌아오는 반환점에서 찍은 사진이다~ 정상까지는 세시간반이 걸리는 코스인데

우리가 돌아본 코스는 산책길!!! 어제 태백산 정상다녀온 다리가 아직 안풀려서 아픈데

걷고 나니깐 좀 풀리는것 같기두 하구 ~ 흙길이라 아주 정다운 길이었다~

 

숙소들어가는 입구의 길~~~ 계곡이 바로 연결되었는 휴양림이라 여름에 오면 아주 시원하고 좋을꺼 같다~

여름철에 한번 올수 있을까? ~ 문제는 미리 방을 잡아놓아야지~~

 

태백산눈꽃축제는 오늘이 개막식이라고하는데  아직~마무리가 덜되었다

이곳저곳에서 보수작업하느냐구 야단이구  ~바람이 불고 춥고 ~~ 미끄럽구~

더 나이들면 이곳은 올수도 없겠다~ 체력보다도 우선은 미끄러우니깐 살살 다녀야 한다

 

이렇게 눈이 소복이 쌓인곳이다~ 눈꽃축제가  어떤곳이가 하고 막연히  생각만 했는데 ~

오늘 개막식과 동시에  5000명정도가  눈싸움을 한다고 한다~ 기네스북에 도전한다고...

얼음조각도  전시를 해놓았다~ 더 올라가면 눈 썰매장도 있다는데 아직은 통제구역이다

들어올때는 태백산 입장료만 내고 들어왔는데 ~ 아직 개막전이라서  볼꺼리가 없는거 같아

 

 이것은 무엇을 조각해놓았는지 알수가 없당~

이곳이 포토샾하는곳!!! 

 

 

바로 옆에 있는  태백석탄박물관을  들어가 보았다

석탄박물관에서는  돌속에서 캐어내는  보석들이 무척이나 신기했다

 

증기기관이다  석탄을 원료로한 양수펌푸용원동기

추운곳에 있다가  이곳에 들어오니깐  따뜻하다~ 따뜻한곳에서 한바퀴돌고 있는데

매점으로 오라고 한다~ 파전을 시켜놓았다고 ~빨리 모이라는 전갈

파전에  막걸리를 먹고선 ~ 제천의 한방명의촌으로  출발

명의촌에서는  산채건강식으로 점심을 먹었다~ 일전에 딸을 결혼시킨 이선생님이

점심턱은 내신다고 한다

 

엄나무 짱아찌랑 가시오가피짱아찌가 맛있었다~ 뽕나무 짱아찌는 저번에 왔을때 먹었는데

이번에 찾으니깐 없다고 한다~

그대신 다른 나물들을 많이 드린다고  걱정마시라고 하는데~ 맛은 있는데 시골인심은 아닌거 같아~

한방명의촌에서는  혈관나이 스트레스 지수 체지방분석 그리고 한방팩 과 기체조수련이 있었다

이곳에서 친구들은 또 다른 체험을 하게 된다고 기대!!

이것저것 점검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남자들은 팩을 처음으로 해본분도 있구~ 기체조까지 받고 모두들 건강성적표하나씩 받아들고간곳은

바로 옆에 있는 찜질방~ 이곳에서  반신욕과 고온방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두시간쯤 쉰다음에 서울로 출발!!!

서울에 오는길은  한번에 도착이 되었다~ 주중에 다니니깐 길이 안밀려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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