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난이야기/경상도

영덕여행길 이튼날 블루로드

한자영 2011. 7. 10. 18:15

이튼날!!!
다행이 아침부터 비가 안온다~
호텔에서 준비해준 아침식사를 콩나물북어국에 잘먹구~
간곳은 영덕에서 자랑하는 불루로드 트레킹!!!
한쪽으로는 바닷가를 끼고 돌면서 길을 만들어놓았는데
길이 낙엽과 어울려서 폭신한 길이 연속이라 무릎관절이 안좋으신 분들이
걸어도 끄떡없겠다~
놀라운것은 연세가 많으신분인데 부부가 두손을 꼭잡고
불루로드길을 완주하시었다~ 참 부러운 아름다운 노년의 모습이었다

 

 영덕불루로드~마크

 두손을 꼭잡고 걷던 노년의 뒷모습

 폭신폭신한 낙엽과 흙길!!

 샘터 내려가는길

 이틀동안 애써주신 핵교의 샘들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

 

 


 

 

 

 

 

 

 

이어서 간곳은 인량리 전통마을 !!
이곳은 5대성의 8종가가 자리를 하고 있는곳인데 고려시대이후
현재에 이르기 까지 유명한 석학과 인물을 배출하고 있는
전통적인 양반마을이었다
인량리이장님의 구수한 사투리를 들으면서 ~또
경운기가 끄는 마차를 타고~ 한바퀴 돌아본 인량리마을이었다

이어서 폐교를 개조한 체험학습장에서
점심을 맛있는 비빔밥을 먹고 ~ 이곳에서 만들었다는 오디차를
한잔씩하면서 영덕이 바닷가에 인접한 어촌마을인줄알았는데
안동에 버금가는 양반마을이면서 또한 풍요로운 고장이구
영덕하면 대게가 유명해서 영덕이면 대게밖에 생각이 안났었는데
양반마을이면서 또 유명한 석학과 박사가 많이 배출된
또 부자가 많은 혜택받은 땅인거 같았다

 

 

 


또한~ 인량리마을에서 쪄준 감자를 차안에서 어찌나 달게 먹었는지
여행길에 다니면서 살이 포동포동 쪄서 돌아왔으니
참!!! 우스게 소리를 하자면 ..울진에서도 대게축제를 하는데
대게축제의 원조는 영덕이란다...
그리고 영덕이 안동에 버금가는 양반마을이라는것을 알고 가라면서
문화해설사님의 편애하는 해설을 들으니...
고개가 끄떡거려지면서도 해설사님 고향이 영덕인가보다 생각하게 하넹~

마지막으로 시니어여행길에 동참해준 박경숙선생님을비롯하여 2호차 박연화샘
또 학교샘님들 모두 고생많이 하셨구요
저희는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고 왔답니다~
특히나 2호차에동참하신 두분선생님 ~너무나 진행을 매끄럽게 해주셔서
시간딱!!! 일행딱!! 출발딱!!!
딱딱 맞춘 2호차 일행분들 다음여행길에 또 만나길 고대합니다

 

영덕의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