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들

작은아들 생일

한자영 2009. 2. 23. 21:57

작은애 생일이다

가족외식을 하기로 하구  아카데미하우스를  예약을 하였다

 

 

 

외식떠나기전  아파트에서  ~~  우리 가족들 ~~~~

 

 

무엇을  골라먹을까?  양갈비를 먹을까 ? 아님  안심스테이크를 먹을까?

두 녀석들이  메뉴판을 보고  고르느냐구  즐거운 표정들~~  뭐먹을까 하고 메뉴판볼때가 젤로 좋은거니깐~

 

 

 

 

작은애생일기념으로  외식을 나왔다니깐  진작말씀하시면  케익을 준비해드리는데

그대신 와인한병을 써비스 한다고 하네~ 말한마디 잘했더니  아주  기분이  좋다

 

와인한잔에  얼굴이 벌게진 남편  열심히 고기 써느냐구 정신없다

큰아들이  운전한다니깐  맘놓구 와인을  마신다

 

구름의 집에서 내려다본 풍경~ 수유역에서  01번이  아카테미하우스까지 온다

멀리 약수터도 보이고  등산객들도 간간히 내려오고 있다

 

토요일에 오면  피아노치는 사람이 있다 ~ 오늘은 일요일인데  70,80 팦송이 흘러나온다고

우리 애들이  오늘은  엄마의 날이란다 ~

남편이옆에있다가   젊은시절에  당신은  어쩜 그리도 팦송을 많이 알았냐면서  또 한마디~ 

아니 그럼 당신은  0시의다이얼도  안듣고  청춘을 보냈단 말이요?

밤을 잊은 그대에게, 밤의 플랫홈 등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팦을 좋아하던 

젊은시절의 나의 가슴을 울리던 곡들이랍니다 ~~

 

생일날인데  배탈두 나구 몸도 안좋은데 고생한 우석이 ~ 그래두  안심은 레어로 시키다니....

형아만  배불리 먹고 나온  날 ~~ 두 아들들 ~~~

 

동그란 지붕이  우리가  밥먹은  구름의 집이다 ~ 아카데미하우스에선  가장 풍경이 좋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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