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애 생일이다
가족외식을 하기로 하구 아카데미하우스를 예약을 하였다
외식떠나기전 아파트에서 ~~ 우리 가족들 ~~~~
무엇을 골라먹을까? 양갈비를 먹을까 ? 아님 안심스테이크를 먹을까?
두 녀석들이 메뉴판을 보고 고르느냐구 즐거운 표정들~~ 뭐먹을까 하고 메뉴판볼때가 젤로 좋은거니깐~
작은애생일기념으로 외식을 나왔다니깐 진작말씀하시면 케익을 준비해드리는데
그대신 와인한병을 써비스 한다고 하네~ 말한마디 잘했더니 아주 기분이 좋다
와인한잔에 얼굴이 벌게진 남편 열심히 고기 써느냐구 정신없다
큰아들이 운전한다니깐 맘놓구 와인을 마신다
구름의 집에서 내려다본 풍경~ 수유역에서 01번이 아카테미하우스까지 온다
멀리 약수터도 보이고 등산객들도 간간히 내려오고 있다
토요일에 오면 피아노치는 사람이 있다 ~ 오늘은 일요일인데 70,80 팦송이 흘러나온다고
우리 애들이 오늘은 엄마의 날이란다 ~
남편이옆에있다가 젊은시절에 당신은 어쩜 그리도 팦송을 많이 알았냐면서 또 한마디~
아니 그럼 당신은 0시의다이얼도 안듣고 청춘을 보냈단 말이요?
밤을 잊은 그대에게, 밤의 플랫홈 등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팦을 좋아하던
젊은시절의 나의 가슴을 울리던 곡들이랍니다 ~~
생일날인데 배탈두 나구 몸도 안좋은데 고생한 우석이 ~ 그래두 안심은 레어로 시키다니....
형아만 배불리 먹고 나온 날 ~~ 두 아들들 ~~~
동그란 지붕이 우리가 밥먹은 구름의 집이다 ~ 아카데미하우스에선 가장 풍경이 좋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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